따뜻한 연말을 대부도에서 보내기. 토마호크먹기

지난주에 대부도를 갔었어요! 

저는 인천사람이라서 대부도가 멀지는 않아요!

1시간 반정도 걸렸답니다.

 

 

 

 

대부도에 도착하자마자 갈치조림을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숙소는 체크인이 3시 30분이였는데,  체크인 시간까지 많이 남아서 카페를 갔어요.

 

도착한 대부도카페

카페 야외 전경! 도착하고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크리스마스날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이렇게 많았답니다.

 

 

 

 

 

 

정말 양이 푸짐했던..(?) 소세지빵과 소금빵 ! 다먹지도 못하고  남아서 싸갔다는!!

 

카페가 이쁜만큼 맛도 좋았어요.

 

 

 

도착하기 전에 홈플러스에서 장을봤었어요!!

 

 

 

홈플러스에가니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티본 스테이크가 크리스마스 날을 맞이해서 할인하고 있었어요. 

 

사진에는 잘려서 나왔는데, 이따가 구워진 것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할인30%!! 토마호크 스테이크.

토마호크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바로 구매했답니다.

 

 

장을본 카트

 

 

 

 

토마호크 이사진에서 봤을 때에는 정말 크죠?

 

 

 

 

와인도  GET!@

 

예전에 바디프로필 찍으려고 준비했을 때에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먹고 너무 맛있어 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포도와인이 더 좋답니다.

 

 

 

 

대부도에서는 포도빵이 유명한거 아시나요?

 

대부도 포도빵

 

 

최근에 삼개월 전쯤 대부도를 한번 더 갔었는데 그때 눈여겨 보던 빵이예요.

 

그때는 그냥 포도맛이 나는 빵이겠지~ 하고 지나쳤거든요. 

 

 

빵을 열었을 때 상태

 

숙소에서 빵을 열어봤는데 우와~ 소리가 났어요. 이 상자가 사진으로는 많이 안커보일지 몰라도 엄청 큰상자랍니다.!

 

세가지의 맛이 있어요. 바나나, 포도, 흑임자 크림! 하얀것이 흑임자 크림이래요!

 

바나나빵과 포도빵은 향이 강했지만 흑임자크림은 향이 강하지 않았어요. 흑임자인지 모르고 먹으면 모를수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포도빵

흑임자 크림빵

 

 

 

 

크림이 엄청 많죠?  꼭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는 카스테라빵 안에 흑임자가 들어있습니다. 

바나나빵은 .. 제가 찍지를 못했네요. ! 

 

 

 

 

 

 

 

크리스마스이브날부터 크리스마스까지 1박 2일동안 지냈던 숙소 입구입니다!

예약손님 확인 장소가 표지판으로 크게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남자친구는 운전하느라 치쳤는지 바로 침대에 누워있어요.

방에 큰 창문이 있어서 딱 볼때 시원시원 했던 방!~

 

 

 

 

 

 

 

 

이건 장볼때 샀던 순두부 찌개 밀키트를 남자친구가 끓여줬어요^^

둘다 열일하는 사람들이여서 사실 요리를 잘 못한답니다.

 

 

 

 

 

아까장본 고기들이랑 쌈들을 준비했구요

 

 

 

 

 

얼른 !! 토마호크부터 익혔서 먹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추워서 1시간만에 방 안으로 들어갔어요 ㅎㅎ

 

쌈채소가 다 얼었었답니다.

 

 

 

저희는 맨 ~ 꼭대기쪽에 위치한 방을 예약해서 밤에는 숙소마다 멋진등불이 한눈에 보였어요. 

 

 

대부도 ! 수도권에서 가깝고 바람쐬기 좋은 곳 같아요~!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