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빨래터 카페를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인천 '빨래터 카페'를 갔어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동인천 빨래터 카페 외관은 옛날 집처럼 되어 있어요. 한국의 전통적인 느낌을 많이 살린 것 같아요. 카페를 들어가는 입구는 자연의 공간으로 들어가듯이 아름다웠어요. 제 남자친구예요^^ 카페 앞쪽으로는 이런 마당이 있어요! 이 마당에는 비가 안오고 화창한 날씨에 밖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 있게 앉을 수 있는 쿠션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간날은 오전에 비가 내렸고 어둑어둑 한 날씨였어요. 그래서 앉을 수 있는 쿠션들이 파라솔 아래로 피신되어 있었답니다. 카페를 들어가면 왼쪽 다리 뒤가 오더 받는 곳이예요. 천장에서 햇볕이 비춰서 해가 매우 잘들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