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남자친구와 캠핑을 갔어요.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아직 많이 춥긴 하더라구요..ㅋㅋ 가자마자 방 체크인을 위해 복도에서 기다린 후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 기다리면서 찍은 토끼모형 ㅎㅎㅎ.. 너무귀엽지 않나요?! 이날은 겨울이 끝나가고 초봄이 올 시기라서 세상이 푸릇 푸릇 하지 않아요. 말 모형도 있었답니다. 지금은 여름이 아니라 잔디가 초록색은 아니지만, 날씨가 더 풀리고 봄-여름 사이에 가면 잔디색이 많이 변해있을 것 같아요. 물론 늦겨울도 이뻤답니다^^. 진짜토끼도 있었어요 마지막에 보여드릴게요. 캠핑파크중에서, 텐트형과 카라반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카라반으로 예약해줬어요. 텐트형은 잘 모르겠지만, 카라반은 도착순으로 고를 수 있었어요. 이게정말 신기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일찍가시면 좋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