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캠핑파크! 캠핑하고 얼큰순대국 먹기!
말에 남자친구와 캠핑을 갔어요.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아직 많이 춥긴 하더라구요..ㅋㅋ
가자마자 방 체크인을 위해 복도에서 기다린 후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 기다리면서 찍은 토끼모형 ㅎㅎㅎ..
너무귀엽지 않나요?!
이날은 겨울이 끝나가고 초봄이 올 시기라서 세상이 푸릇 푸릇 하지 않아요.
말 모형도 있었답니다.
지금은 여름이 아니라 잔디가 초록색은 아니지만, 날씨가 더 풀리고 봄-여름 사이에 가면 잔디색이 많이 변해있을 것 같아요.
물론 늦겨울도 이뻤답니다^^.
진짜토끼도 있었어요 마지막에 보여드릴게요.
캠핑파크중에서, 텐트형과 카라반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카라반으로 예약해줬어요.
텐트형은 잘 모르겠지만, 카라반은 도착순으로 고를 수 있었어요.
이게정말 신기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일찍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자리를 찜할 수 있답니다.
저희가 고른 카라반이예요.
장보고 장을 담은 박스들을 옮기고, 가리비와 킹타이거 새우를 차에서 꺼내 올려놓은 모습이예요..ㅎㅎ
카라반의 공간은 밖에서 볼때보다 안에서 볼 때 더욱 넓답니다.
보여드릴게요!
짠! 저희는 맨 끝! 쪽의 카라반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나무들이 많은 야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게되시면 일찍! 체크인전에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저희는 한시간전에 도착했다는 ㅋㅋ..
은근히 일찍 도착하신 팀들이 많았어요.
침구입니다.
엄청 깔끔하죠? 너무 이뻐요. 커텐도 귀엽구요.
정말 리조트 호텔보다 이런감성을 좋아하는 저는 살면서 놀러갔던것중에 탑3위에 들었답니다.
카라반 문을 어떻게 열고 닫는지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셨어요. 최고!
제가 사실 카라반 여행이 처음이였답니다.

짐을 푼 후에는 바베큐파티와 불멍을 위해서 장작을 가질러 갔어요.
크으.. 정말 설레는 순간이였습니다.

우선 가져오고 다시 실내로 들어와서 귤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5시쯤 먹기위해 준비를했어요
사랑하는 남자친구님이 고기를 구워주실려고 토치로 불을더 강하게 하는 모습입니다.
ㅋㅋㅋㅎㅎ
고기를 다먹고 해가 어둑어둑 해지고 찍었네요 . 가리비도 먹었어요.
킹타이거새우는 찍지 못했어요. 너무 추워서 찍는것을 잊었어요..
정말 운치있지 않나요?!
다먹고 불멍하려고 장작을 숯위에 더 포겠어요.
오로라 불멍이라고 아시나요? 저는 이날 처음해봤답니다.
방에들어가서 맥주를 더 먹고 잤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더 자세하게 해볼게요,, 처음이라 정신이없었던^^
다음날에는 인천 서구에 맛있는 얼큰순대국밥을 먹었어요 여기가진짜 건더기반 물반이예요.
이것보세요!!!!
색이 좀 노랗게 나왔는데 위가 진짜입니다. 카카오톡으로 영상을 보내면 이렇게 가끔 나오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아침을먹고 집으로 갔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답글 주세요^.^